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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이 2018년 5월 3일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최종 사업 선정으로 결정되었고, 이번 사업은 총 12개 대학 박물관이 선정 국비 1,500만원 내외의 지원 사업비를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2018년도 최초 시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전국 대학 박물관 총 104개관의 물적,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육과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발전, 그리고 지리적으로 문화소외 현상이 심한 지역과 계층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크게 인문정신 문화의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국비지원 사업이랍니다.

 

 

 

 

가톨릭관동대는 꾸준히 지역민과 재학생에게 지역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이런 결과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지원기관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을거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선사시대로의 문화여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기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성인 대상으로는 전국문화유산답사 등 3개 프로그램을 금년 5월 부터 11월 까지 운영할 계획이랍니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지원기관 사업 선정을 계기로 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와 소통의 장을 확대,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인문정신문화 진흥과 확산, 그리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제공하는 역할을 다함으로써 대학의 위상 강화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또한 교비 예산 절약 뿐 아니라, 향후 대학평가(대학기관평가-사회봉사센터/대학기본역량진단-지역사회 협력분야 등)의 추진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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