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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박래준 교수가 지난 7월 7일(토) 영종도 전소마을 영종 예술단 공연장에서 열린 '영종도 문화예술 오아시스 제2회 긴마루음악회'에서 사회자, 음향감독, 가수 1인 3역의 활약을 펼쳤답니다.

 

 

 

이번 긴마루음악회에서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박래준 교수는 발달장애인 청년 음악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콜라보공연의 사회와 음향감독, 가수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번 공영은 영조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로 공연에 참가한 태국 출신 가수 빠리야씨는 "한국에서 아이돌 스타를 양성하고 있는 박래준 교수와 협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종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음악가들과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래준 교수는 가톨릭관동대 미디어예술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에게 보컬교육과 함께 발달장애인 아이돌 양성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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