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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방학 기간동안 국내 메이저 CF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는 전문 Preduction 회사인 긴봄's Film에서 6주간 현장실습을 가졌답니다.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긴봄's Film에서 진행되고 있는 TV 광고를 맡아 광고가 만들어지는 전 단계에 걸쳐 직접 촬영전 기획 단계인 촬영 장소, 캐스팅, 의상, 특수효과, 시각효과, 현장 촬영, 편집, CG, 색보정에 참여하여, 광고가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현장실습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 전체 학년이 국내 최대 규모의 postproduction 로커스에서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혀 공동 작업을 함으로써, 현장 실무 능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부분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는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이번 현장실습에서는 단순 체험이 아닌 광고 아트디렉터, VFX 실장, 전 VFX 실장 나소미 교수와 함께 광고 합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참가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나소미 교수는 학교 수업을 바탕으로 창작과정과 기술을 배우것 도 중요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와 같은 장르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장 실습을 체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다음 겨울방학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은 학기 중 본인이 가보고 싶은 회사를 조사, 신청함으로써 실제 체험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등 한발 앞서 취업의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한편 실무 경험을 쌓고 학교로 돌아와 배운 정보를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 많은 실무 연습이 필요한데요.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은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세계 최초 디지털 장비인 와콤과 협약을 통해 전공 강의실에 신티크 프로를 설치하고, 크로마스튜디오, 3D 프린팅 등 실제 전문 광고업체와 비슷한 실습 환경을 구축했답니다.

 

또한 3dsmax, zbrush, houdini, cinema4d, 3dmaya 등 실무에서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구비, 이론과 실무 교육을 강화 함으로써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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