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동맛집 푸짐한 육해공 맛나게 먹다

강릉교동맛집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해미가라는 음식점이다. 머 굉장히 맛있다라는 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먹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강릉은 관광지라서 다른 지역과 다르게 물가가 조금 비싼 편이라, 조금 유명하다 싶으면, 한끼 먹는 식사 비용에 부담을 느낌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강릉교동맛집 해미가는 고기,횟,죽을 한번 고르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또는 회사 모임 하기 딱 좋은 음식점 이기도 하지만, 워낙 푸짐하게 나온다는 소문 때문인지 사람이 많아, 먹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발길을 돌릴때도 있답니다.

 

 

 

 

돈을 주고 먹는데도 운이 좋다라는 표현을 해야 한다는게 조금 우습지만 ㅎㅎ 어제는 운이 좋아서 10분도 대기를 하지 않고 먹게 되었는데, 정말 소문대로 육해공 음식에 치어서 걸어 나올수 없었답니다.

 

 

 

 

음식이 푸짐하고 맛도 좋으면 다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곳이 그렇답니다. 음식이 나오는 순서도 마음에 들어서 처음에는 초고추에 머무린 양배추와수육의 만남 음식은 정말 맛깔스러운데, 광어회 까지 나오니 ㅎㅎ 어느걸 먼저 먹어야 할지, 상추쌈에 회, 수육을 넣고 먹어 보았더니, 은근 잘어울리는 걸 어제 확인 했답니다. 또한 야채부침 까지 먹을 수 있었으면, 첫 번째 코스가 끝나면, 바로 강릉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물회가 나오는데, 얼음과 야채 그리고 회가 섞여 시원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 번째가 음식이 다 먹게 되면, 허걱 어류가 들어간 들깨죽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ㅠㅠ 다 못먹고 왔는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릉교동맛집 해미가스페셜 가격이 6만원인데, 4인이 먹을수 있는 양이니 가격이 정말 착한 느낌도 받습니다. 뉴스에 강릉 관광지 바가지 소식을 들을때 마다 이런 음식점을 소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오늘 부터 조금씩 알려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