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곳 소금강을 따라 식당암에 않다
오늘 강릉 가볼만한곳 소금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소금강은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 자락이랍니다. 소금강으로 가는 길을 따라 차로 이동을 하면 아주 유명한 진고개를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해서 오르긴 하는데, 오대산 자락이 돌이 많아서 걷기가 조금 힘들거나 시간적이 많지 않은 분들은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도 좋답니다. 진고개를 거쳐 부연동 및 신왕리를 갈수 있는데, 여름 최고의 여행지가 부연동이지 싶은데, 국내 최대의 금강송과 하천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것도 추천하고 싶답니다.
그럼 강릉 가볼만한곳 소금강은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작년에는 입구 공사 때문에 개방을 하지 않아 작은 금강산의 멋진 풍경을 보는데 한계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올해는 야영지 쪽으로 간이 등산로를 만들어 소금강 식당암 까지 올라갈수 있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소금강은 올해 여름 구룡폭포 쪽에 설치된 교량이 유실 되어 현재 식당암까지만 개방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보통 등산객들이 구룡폭포 및 만물상 까지 무릉계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는데, 현재 교량 유실 때문에 올라갈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입구 부터 시작되는 무릉계 조금 이나마 감상할 수 있다는거 만족하지 싶습니다.
강릉 가볼만한곳 소금강은 터미널에서 버스로 타고 이동을 하면 대략 30분 이상이 걸리고, 버스 배차 시간이 길기 때문에 렌트를 하거 자차를 가지고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현재 야영지쪽이 임시 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말일경우 주차공간이 없을때는 입구쪽 대형주차장에 세워놓고 걸어 들어오셔야 한답니다
소금강 입구는 평탄한 아스팔트 길이지만, 계곡 음식점을 지나면서 부터 약간의 흙길이 나오는데요. 폭이 넓어 걷기 좋지만, 대략 5분 올라가면 등산로 출발을 알리는 비석과 탐방로 통제 안내판을 만날 수 있답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는데, 꼭 들러 해결을 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략 40분 정도를 올라가면 금강사라는 절에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 무료 화장실이 아니기 때문에 여쭤보고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꼭 입구쪽에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탐방로 통제 안내판을 지나서 산행을 시작하면 입구에서 보았던 길은 온데간데 없고 등산로가 확 줄어 드는데요. 두사람이 옆으로 했을때의 폭정도 되는데, 가을 단풍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대략 왕복 한시간 거리라고 하는데, 식당암에서 않아 김밥 정도 먹고 내려오려면, 대략 1시간20분 정도는 소요가 되지 싶습니다.
또한 등산로는 돌계단이 많은데요. 출발지에서 대략 7분 정도 걸으면 첫 돌계단과 마주치게 되는데, 높이는 있지만, 길이가 짧아서 올라가는데 무리는 없지만, 아이들이랑 같이 산행을 오신 분들은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첫 계단을 오르면 10분 정도는 또 평탄한 길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길 양옆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단풍나무 그리고 피치스톤이 다양한 수목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걷다가 힘들면, 쓰러져 있는 나무에 않아 음악을 들어도 좋고, 간단하게 가지고온 차를 마셔도 좋답니다.
산행 중간중간 무릉계에서만 볼수 있는 급류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름에 왔다면 그 소리만으로 더위가 싹 물러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또한 절벽을 가로지는는 기암괴석과 십자소 와 같은 큰 바위와 수로를 만날수도 있는데, 그 모습은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만큼 신기하고 아름다워서, 금강산의 축소판이라는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끝으로 소금강 등산로는 흙길 보다는 돌길이 많으며, 계단식으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운동화 보다는 등산화를 신는게 좋으며, 절정의 단풍을 보려면 10월 마지막주에 가신다면 아래쪽 단풍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식당암은 금강사 바로 앞에 있으며, 식당암에 누워 하늘과 가파른 기암절벽을 보는것 만으로도 힘들게 걸어온 보상이 되지 싶습니다. 현재 공사중이라 간단한 산행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음식을 가져와서 드시는 걸 추천드리며, 꼭 따뜻한 담요나 차를 가방에 넣어가지고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