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 장기현장실습 참여자 실태조사 만족도 1위
가톨릭관동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은 지난 1월 8일(화) IPP·Uni-Tech 허브사업단에서 시행한 2018년 IPP형 일학습병행 장기현장실습 참여자 실태조사 에서 전국 IPP형 일학습병행제 4기 참여대학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답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웹툰과 동영상, 학과맞춤 설명회, 1:1 학생 밀착 상담은 가톨릭관동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이 전국 4기 참여대학 중 학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주된 이유였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 사업은 3학년 학생들과 4학년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정규 학기 중에 4개월 이상 실습함으로써 15학점 ~ 18학점의 학점취득과 동시에 월 175만원 이상의 실습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교육모델이랍니다.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은 학생들이 기업에서의 실무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 높이는 것과 동시에 인력수급 미스매치가 심한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청년 취업 활설화 사업이랍니다.
사업의 취지에 맞게 가톨릭관동대학교 IPP형 일학습병제사업단은 만족도 조사 1위에 이어 2019년 1월 21일(월) 기준 장기현장실습 4학년 참여 학생 61명 중 35명이 취업을 예정함으로써 57.4%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이는 우리 대학 평균 취업률과 비교해 2018년 2학기 실습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시점의 IPP장기현장실습 취업률임을 비추어 볼 때 상단히 높은 수치이다.
유승동 단장은 "IPP사업은 대학과 산업현장간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업난에 힘든 우리 대학 학생들이 IPP장기현장실습을 통해 더 나은 취업기업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이는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