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 지리교육과 살아 있는 지리수업 2019 하계 직무연수 실시

다육짱 2019. 8. 22. 10:14

가톨릭관동대 지리교육과는 강릉시 일대에서 살아 있는 지리수업을 위한 2019년 하계 직무연수를 8월 8일 부터 9일 까지 진행을 했답니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뿐 만 아니라, 부산,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초,중등교사 분들 함께 활동 중심의 지리 수업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술, 야외 답사 뿐만 아니라 중등교육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살아 있는 지리수업으로 구성이 되었답니다.

 

 

 

가톨릭관동대 2019 하계 직무연수는 지리정보기술 분야에서 GIS(지리정보시스템) 및 드론을 이용한 수업 및 교육용 컨텐츠 제작 방안에 대한 교육 및 강릉시 명주동 및 하시동 일대의 야외 답사 현장 활동을 통해 도시와 환경을 교육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 했답니다. 

 

 

 

중등교육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동아리 활동 및 수업 사례를 발표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이틀간의 직무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연수 프로그램의 구성이나 운영 그리고 교육 환경 등에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번 연수가 더 자주 개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답니다.

 

 

 

가톨릭관동대 조대헌 지리교육과 학과장은 "2015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정규 수업과 동아리 등 다양한 경로로 활동 중심의 교육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서 대학과 중등학교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전국의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이 강릉과 가톨릭관동대, 그리고 지리교육과를 직접 체험한 만큼 지역과 대학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면 향후에도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