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 지역청년의 고민을 들어주다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강릉시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센터와 함께 강릉 지역청년 및 일반 구직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매해 교내 재학생들과 취업에 대한 고민 상담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지역 내 타 대학생 및 일반 청년 구직자들이 이용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있고, 이러한 이유로 강릉시 일자리센터와 강릉고용복지+센터와 함께 더 확장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는 10월 29일 화요일 14시 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내년 2월 까지 진행된답니다. 유동인구와 대상자 특성을 고려하여 행복한모루(강릉평생학습관)과 포남동에 위치한 평생학습도서관에서 진행된답니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컨설턴트는 맨투맨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진행하여 청년취업에 대한 고충을 풀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과 정책 참여 등 활용 가능한 현실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강릉시일자리지원센터는 도내에 실시하고 있는 채용계획을 빠르게 확보하여, 청년구직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구직자에 대한 취업상담 및 정보를 제공 알선하는 등의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하며, 강릉고용복지+센터는 이동상담 운영을 위한 정책안내문과 홍보물을 지원하는 등 취업지원을 위한 지역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답니다.
특히 세 기관은 해당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게시판 그리고 SNS채널을 통해 일정 및 장소를 공지하여 기관방문이 불편하거나 번거로웠던 대상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