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다육이 뿌연 하늘을 보기 좋게 날려버리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봄을 느끼는 기간이 짧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든 겨울을 보내며 봄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봄이 우리 곁에 머무는 시간은 딱 한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짧아 졌답니다. 4월이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기온이 20도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4월이 시작되면 얼마나 더울지 벌써 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기상청 예보로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도 더 더울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겨울동안 갖쳐 있던 안좋은 집안 공기를 빼버려야 하는데, 오히려 봄에 문을 열기 무서울 정도로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이럴때 집안이라도 봄 냄새를 풍기게 반려식물들 키워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반려식물 다육이를 추천 하는 이유는 아마 키우기 쉽고, 오랜 생명력을 있으며,..
식물이야기
2018. 3. 2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