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박웅섭 교수는 강원도통합건강증진지원단 단장으로 강원도 건강플러스 건강마을 사업을 통해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강원도민의 마음을 모으고 있답니다. 건강플러스 건강마을 사업은 2013년도 2개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18개 마을 11만 명의 참여 주민 건강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보건과 복지를 획일적인 방법으로 정부가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고, 이런 문제를 건강플러스 사업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박웅섭 교수는 강원도 건강플러스 사업을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산책로를 만들고, 쓰레기를 줍고, 걷기 동아리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