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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애플미인을 예쁘고 통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플미인은 소형종이라 크게 키우는 분들 한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직장이나 작은 카페 창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키우기에는 좋은 식물이지 싶습니다. 생김새는 파키베리아속 동미인 또는 그리니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난답니다.

 

소품종이기 때문에 목대 자체가 얇게 형성이 되고, 목질화 빨리 진행 되기 때문에, 빠른 성장의 타입의 식물은 아니랍니다. 물 또한 일반 품종에 비해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귀찮은 분들이 키우기 좋지만, 단점이 여름에 약해서 뜨7월, 8월에는 그늘에서 키워야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 할 수 있답니다.

 

 

 

 

더위에 주저 않는 증상은 잎이 말라가거나,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증상이 보이는데요. 잎에 수분을 과도하게 머금고 있을때는 잎을 만질때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약간만 건드려도 우수수 떨어지기 때문이며,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새잎이 나온다고 해도, 원상복구 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답니다.

 

성장은 당연 봄, 가을에 자라지만, 가장 화려한 옷으로 갈아 입는 시기는 기온차의 변화가 심한 1월, 2월 이랍니다. 색은 초록에서 애플 사과 처럼 붉게 물들어 가는데요. 나이를 들면 그 붉은 색감이 약간 오렌지빛 색감이 강하게 표현이 된답니다.'

 

 

 

 

시중에 나온지 만 3년 정도가 되가고 있는데요. 초창기에는 신품종의 특수를 누려서 가격대가 아주 얼굴이라도 몇만원은 줘야 구입을 했을 만큼 약간은 비싼 품종이었으니, 1년의 시간동안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자라는구나가 파악이 되고 부터는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랍니다. 커다란 군생도 만원 정도면 구입을 할 수 있는 시기까지 왔답니다.

 

다육식물 애플미인이 가장 심하게 웃자라는 시기는 당연 장마철 인데요. 이때 화분속 안이 과습일 경우 잎이 후두둑 떨어지는 현상이 보인답니다. 그것만 빼고는 병충해 강해서, 신경 쓸일이 없으니, 초보님들이 도전하기 에는 참 좋은 품종이랍니다.

 

 

파키베리아속 품종들이 자구 번식에 약간 인색한 편인데, 애플미인은 자구가 의외로 많이 태워나기 때문에  입구가 넓은 분에 자리 잡아 주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사진은 주인공은 여름에 웃자람 때문에 키가 너무 커서 약간은 길쭉한 화분에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요. 역시 분갈이 할때 꽤 고생을 했던 기억이나며, 그 때 잎이 후두둑 떨어 지면서 수형이 못난진게 너무 안타깝네요

 

 

 

 

분갈이 시기는 대략 봄에 하는걸 추천 드리며, 용토는 거름 성분을 많이 넎기 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에스라이트 관련 재료를 넣고 빠른 성장위주의 재배가 아닌 천천히 자라는 재배 방법을 사용하는게, 예쁘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지 싶어요 ^^

 

다육식물 애플미인은 겨울에는 아주 강하기 때문에 키우는게 어렵지 않지만, 반대로 더위에 약해서 여름 만큼은 그늘진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아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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