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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터 예견된 금리 인상이 2017.11.30 시점으로 기준금리가 0.25% 인상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답니다. 미국 금리인상의 압박으로 벗어날 수 없다는 건 알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대출 이자율 상승에 대한 걱정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왜 0.25% 금리 인상 밖에 안되는데, 대한민국이 들섞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각종 언론에서는 저금리종말의 신호탄이며, 매해 오를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답니다.
현재 대한민국 가계대출이 사상 최고치 라는 폭탄에 금리인상은 그래도 힘든 서민생활자 들에게는 큰 압박으로 다가 올거라 생각하며, 금리가 오르면 생긴는 증상들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누구나 다 아는 예금 및 대출금 이자 상승이 발생 합니다. 서민 입장에서는 저축이자가 오르면 좋은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과연 은행이 대출이자 보다 저축이자를 높일까 하는 의문점 생긴답니다. 하여간 지금 처럼 조저리 금리 탈출은 은행에 빛이 없는 분들 한테는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 기존 고정금리로 예금을 하신 분들은 이번 금리인상으로 인한 저축금리 인상에 큰 혜택이 없다니다. 혹시 변동금리로 가입했다면, 수혜를 입지 싶어요. 그럼 부작용은 집을 사기 위해서 은행으로 부터 주택담보로 돈을 빌린 분들은 큰 걱정을 떠 안게 생겼답니다. 소액일 경우 이자 부담이 덜하겠지만, 보통 부동산 같은 경우는 고액이기 때문에 이자발생 부분의 부담 때문에 결국 헐값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 한답니다. 또한 은행 이자가 높아 지면 기업들이 기반시설 및 투자활동에 써야 할 돈을 은행이 맡겨 결국 투자활동이 저하 되므로 장기적으로는 경제가치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또한 부동산 가치의 하락 및 주식 및 채권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 화폐가치가 오른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주식과 채권에 들어 갔던 돈이 안정적인 저축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물가 하락 압력을 받게 되고 이게 심해지면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디플레이션이 되면 물가 감소 증상이 일어나며, 결국 소비가 감소하여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며, 결국 도산하는 기업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장기적으로 실업률 증가 또는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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