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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면서 하우스 및 노지에서 산딸기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7월에서 8월 정도는 되어야 새콤 달콤한 딸기를 만날수 있는데 환경이 변화되면 빠르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산딸기 세척 방법 및 청 만드는 방법 그리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먼저 산딸기는 과즙이 많기 때문에 보관을 잘하셔야 하는데요.  상온에 이틀 이상만 두어도 곰팡이병이 생겨서 다 버릴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오래 두고 먹을거면 산딸기청을 만들어서 시원하게 드시거나 세척을 해서 냉동 보관을 하는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답니다.

 

산딸기 세척 방법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스러움만 들어 가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무농약으로 키웠고 채취를 했다고 해도 공기중에 떠다니는 중금속 같은 이물질을 완전 제거를 하는게 좋겠죠

 

가끔 베이킹소다에 담갔다가 키친 타올에 수분을 다 제거를 하는 방법도 좋지만, 저는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식초 큰술 한스푼에 물1리터를 넣고 산딸기를 5분 정도 담갔다가 물을 완전히 제거를 한 다음에 끼친타올로 잔량의 수분을 완전 제거를 하시면 된답니다.

 

 

그런 다음 설탕가루에 산딸기를 묻친 다음에 냉동고에 보관을 했다가 여름에 우유와 갈아 드시면 아주 건강식 음료가 되는데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청을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산딸기 세척 방법 정말 쉽지 않나요. 단 과즙이 많기 때문에 식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무르고, 알갱이가 물러서 변질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5분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럼 청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가장 먼저 산딸기 세척 방법에 따라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해주는게 가장 급선무 인데요.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지 싶습니다.

 

 

 

 

딸기가 무르는 동안 용기를 끓는 물에 소독을 해야 하는데요, 유리병 안에 습기가 뿌옇게 찰때가 기다려 줘야 한답니다. 약 3분 정도 기다렸다가 꺼내면 유리병이 뜨겁게 달아 올랐기 때문에 수분이 바짝 마른답니다. 

 

 

 

 

그런 다음 산딸기 1: 설탕 1 비율로 해서 유리병 안에 넣으면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상온에서 하루 정도를 있다가 어는 정도 수분이 생기면 냉장 보관으로 5일 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되는데, 너무 오래두면 변질될 수 있으니 꼭 빠른 시간 안에 드셔야 합니다.

 

 

 

끝으로 산딸기가 어떤 좋은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며 마무리 할까 합니다. 저 또한 청을 담그면서 아주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남자 한테 엄청 좋다는거였답니다.

 

 

 

대략적으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유해산소 및 노페물을 제거해주어여 현관질환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좋답니다. 아마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당연 면역력이 증감되어 항암작용에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또한 신장기능 강화, 시력강화, 갱년기 장애, 저처럼 몸무게에 민감한 분들 같은 경우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나 좋은 성분들이 많아서 꾸준하게 드시면 좋을듯 한데요. 따뜻한 성분이 있끼 때문에 열이 많은 분들은 복통 및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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