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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애완용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계신데요. 저희집에도 아들이 좋아해서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해서 걱정 아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애완용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을 때가 있는데요. 전 발이 지져분해서 라고만 생각했지, 더 큰 원이 있다는 걸 병원을 다녀와서 알게 되었답니다.
보통 애완용강아지가 발을 핥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먹는 음식이 맞지 않아 알레르 증상이 있을때 종종 핥는데요. 더 큰 원인은 사람처럼 발에 습진이 생겼을때 수시로 자기 발을 핥는 다고 합니다. 또한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이와 같은 현상이 보이면, 즉시 애완용강아지 발 바닥 및 발톱을 확인 하셔야 한답니다. 발바닥에 상처가 낫거나, 발톱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요런 증상만 주의하면 되는 건가요 ~~ 아닙니다. 반려동물 애완용강아지랑 집안에서 같이 살다보니, 청결을 위해서 수시로 목욕을 시켜주는데요. 목욕을 시켜주고 물끼를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털로 인해 곰팡이성 세균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이 부분은 사람으로 말하면 무좀 또는 습진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된답니다. 목욕한 후 꼭 발바닥, 귀, 얼굴을 잘 말려 주시기 바랍니다.
곰팡이 세균성 감염이 걸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면연력 저하 현상이니 운동을 자주자주 시켜주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발을 핥는 다고 못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 것도 좋답니다. 자가치료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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