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음식은 머가 있을까요?

다육짱 2018. 11. 8. 15:33

예전 부터 피곤하면 입속에 헌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헌다는 걸 요즘 표현으로 구내염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증상으로는 입속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답니다. 보통 치솔질을 하다가 상처가 생겨서 생긴다거나 또는 무언가에 부딪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는 발병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상처가 붉게 진행되고 갈수록 상처 부위기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일주일 정도 상처가 사라지는게 대부분이랍니다.

 

성인들이야 참고 견딜수 있지만,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질환이 오기전에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준비 운동을 하는것도 좋겠다 싶어, 좋은 음식을 소개 할까 합니다. 참 구내염 증상을 잠깐 알려드리면, 통증, 열, 입냄새, 식욕부진이 가장 크답니다.

 

그럼 바이러스가 오기전에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총 6가지 정도 인데요. 자주 접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또한 다른 재료에 비해 맛까지 있어서, 아이들 에게 거부감없이 먹일 수 있어 더 좋답니다.

 

 

 

 

 

첫 번째 바나나 인데요. 아마 가장 많이 드시는 과일이지 싶어요. 최근 학계에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소식 때문에 더 많이 찾고 있는데, 입안에 헐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증상을 완화 시키는 아주 좋은 재료랍니다. 바나나 같은 경우는 비타민B가 아주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과 그리고 마그네슘 부족으로 눈이 떨릴때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 같은 경우는 매일 하나는 먹는거 같습니다.

 

 

 

 

두 번째 가지 랍니다. 제가 가장 싫어했던 채소였지만, 가지밥을 먹고 나서 완전 반해버린 채소중 하나 인데요. 워낙 유명 채소인데요. 예로부터 염증을 다스려 준다고 해서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단 조리를 해두면 금방 상해 버리기 때문에 그때그때 바로 드시는게 좋답니다. 혹시 약간이 상처가 발생했을때 가지를 잘게 썰어서 염증 붕위에 올려 두면 신기하게 염증이이 가라않는답니다.  구내염 이외에도 위통, 장염, 기관지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큰 상처는 당연 병원을 가셔야 겠죠 ~

 

 

 



세번째 식품은 바로 입니다. 꿀은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아주 유명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술먹고 다음날 속이 쓰릴때 많이 먹는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머 영화에서 본건데, 상처에 천연 벌꿀을 발라 상처 치료를 하는 장면이 나와서, 찾아 보았더니 정말 효과 있더라고요. 머 평소에 조금씩 섭취를 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 당뇨병이 있거나,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꿀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네 번째 우유인데요. 울 아들 같은 경우는 아침마다 500cc 정도 양을 먹이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 음식이랍니다.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입안의 점막 저항력을 높여 주는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섯 번째 토마토 인데요. 비타민C가 다량 함유가 되어있고, 특히 비타민B가 풍부한 채소랍니다. 절대 과일 아닙니다 ㅎㅎ 비타민B 같은 경우는 토마토에는 비타민C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나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인데요.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피부, 혈액, 소화기관에 안좋은 영양을 주며, 특히 피부염 또는 빈혈, 소화기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마지막 소개하는 채소는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도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해서, 암예방에 탁월하게 좋다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약간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답니다. 씹을때 아삭한 맛이 너무 좋은데요. 은근 생김새 때문에 싫어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때는 즙으로 먹어도 좋답니다. 양배추즙 보다는 맛있더라고요 ㅎㅎ 어쨌든 구내염 예방에 아주 좋은 채소라고 하니, 꾸준히 드시면 좋겠죠.

이렇게 좋은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