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 가능한 곳
12월 시작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준비중 일거 같은데요. 저 또한 따뜻한 동남아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날씨가 덥다보니 여름옷을 준비하고 있는데, 집에서 공항까지 갈때 입어야 하는 외투 같은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가 혹시나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로 하는데가 있는지 찾아 보니, 항공사별로 시행을 하는 곳이 있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를 받으려면 일정 비용이 들어 간다는 건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의외로 비용을 과다하게 요청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루에 2천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보통 4박 5일 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대략 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공항별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같은 곳은 코트 룸이라는 물품 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세탁소 및 택배회사 등과 같은 곳에서도 옷 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쪽에 보관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를 찾아보니, 항공사 별로 서비스 항목이 잘 되어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 및 아시나아항공 같은 경우는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었는데요, 단 외투 한벌 정도만 가능하다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기간은 12월 부터 그 다음해 2월 까지 5일 동안 무료라고 하니, 이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이용방법은 항공권을 보여주면 가능하며, 대한항공은 한진택배에서 가능, 아시아나하공은 크린업에어 에서 가능 합니다. 최대기간은 5일 정도 이며, 기간이 넘어가면 대한항공 같은 경우는 2500원, 아시아나항공은 2천원 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항공사별로 마일리지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문의를 들여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한 저가 항공사 같은 경우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티켓이나 공항 근처 또는 공항 철도역 같은데 제휴 업체를 찾으면 되며, 끝으로 외국항공사 같은 경우는 마이리얼트립 또는 미스터코트룸, 클린업에어 서비스를 받을 경우 기존 가격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5일 정도 맞껴 놓는다면 6천원 이상을 넘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 항공사 이용 방법을 알려 드리면 마무리 할까 합니다.
대항항공은 출국시 탑승 수속 후 지하 1층 한진택배에서 접수증을 작성하며, 대한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답니다. 외투 보관 후 보관증 수령 하세요. 입국 시 지항 1층 한진택베에 보관증 제시 후 수령하면 된답니다.
한진택배 위치는 인천공항 지하 1층 동편 끝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외투를 맡기실 때는 공항에 도착하고 탑승수속 및 탑승권 수령을 한 후 지하 1층 크린업 업체를 찾아 가시면 된답니다. 보관을 하려면 탑승권 및 회원번호가 필요하며, 3층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 이용 찾아보면 의외로 많으니, 제가 알려준 거 외에도 예약을 할때 온라인으로 찾아 보시면 좋을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