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고온에 상처를 입었을때 대처방법
오늘은 다육식물 여름 고온에 상처를 입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기온이 사람도 버티기 힘들 정도로 온난화로 기온 급상승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식물은 인간보다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인위적으로 화분에서 살고 있는 식물 같은 경우는 더 힘든 여름을 보낼 텐데요. 그럴때 조금이나마 여름을 수월하게 보내는 경험을 처음 다육식물을 키우는 분들과 공유를 해볼까합니다. 위 라울을 보시면, 잎장이 물러가는 현상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상적이라면, 이피 초록색에 통통해야 하는데, 잎 가장자리 부분이 물러 결국 우수수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했거나,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름철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열화 현상이라고 보면 된답니..
식물이야기
2018. 8. 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