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의시작 나만의 다육이 관리법 및 좋은 상품 고르는 방법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지만, 봄이 오는 걸 시샘하는지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번 눈이 그치면, 따뜻한 봄 소식이 들리거라 생각하며, 가정 마다 키우고 있던 각종 식물들이 겨울잠에서 깰거라 생각을 합니다. 잠에서 깨면 겨울동안 고생한 식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아마 이 부분은 모든 식물들이 공통적으로 봄에 하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참 보금자리는 분갈이를 말하는 거랍니다. 보통 식물은 3월 첫 주에 분갈이를 해주는게 가장 좋은데요. 그 이유는 뿌리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 이기 때문이랍니다. 분갈이 흙은 보통 꽃이 피는 식물 같은 경우는 상토를 많이 넣어 영양분 보충해준답니다. 상토와 마사, 펄라이트를 넣는데, 제가 오늘..
식물이야기
2018. 3. 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