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탈피 할때 물줘야 할까요?
남아프리카 건조한 사막지대 또는 돌사이에 서식을 하는 리톱스 또는 코노계열의 아이들은 참 생명력이 강한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척박한 지역에서 살아 남기 위한 적응 DAN를 가지고 있지 싶습니다. 이렇게 영양분이 없는 건조하고, 돌틈에서 자라온 식물을 국내로 들여와서 인위적인 좁은 화분에 심어 키우려니 얼마나 힘들까요. 더구나 씨앗 번식을 통해 발아 과정을 거쳐 나오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발아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내포하고 있어 자생지에서 들어오는 아이들 보다는 DNA 적으로 약한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국내에서 발아로 나온 품종 또는 자생지에서 수입으로 들어온 리톱스 또는 코노 계열의 다육식물을 자생지 처럼 키운지 못해도, 그 비슷하게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약간의 팁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식물이야기
2018. 5. 2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