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블루미니마 분갈이 시기가 된듯하다
다육이를 키우다 보면, 다른때와 다르게 단풍이 드는 시점이 빨라 지거나, 색이 약간 연한게 물들때가 있는데요. 바로 이때가 화분안에 영양분이 없거나, 화분속에 뿌리가 가득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성장하는 계절인데, 성장이 더디거나 하엽이 많이 질때도 화분 안을 확인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고요.] 오늘 소개하는 다육 블루미니마 같은 경우도, 얼굴색은 예뻐지지만, 먼가 아쉬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잎장 바같 부분이 붉게 단풍이 들어야 하는데, 주황색 색감이 더 강하게 보이는 것니, 역시 화분에 영양분이 없거나, 뿌리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일 경우를 생각하게 된답니다. 다행인 건 물을 주었는데, 바로 반응을 하는걸 보니, 물을 흡수하는 주 뿌리가 아직 건강한 건데요. 그걸 어떻게 파악하냐고 물어..
식물이야기
2018. 10. 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