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봄이 있어 더 건강하게 자라는게 아닐까?
4월 푸르른 하늘이어야 하는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참 따뜻한 주말 토요일 입니다. 오늘은 반려식물 다육이 봄이 있어 더 건강하게 자란다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틀만 있으면 5월이 시작될텐데요. 한달만 딱 지나면, 후덥지근한 여름의 문턱에 서있지 싶으면, 얼마 안남아 있는 봄을 반려식물 즐겁게 지내봐야 겠습니다 봄은 모든 식물에게는 참 선물 같은 계절인데요. 특히 반려식물 다육이들한테는 사막의 오하시스 같답니다. 오늘 보여 드리는 미인종류의 아이들이 따뜻한 봄햇살에 어찌나 통통하게 자라는지, 눈을 땔수가 없었답니다. 아침 햇살의 에너지를 마시고 있는 아마조네스 얼굴이 다른 때보다도 더 통통해지는거 같았답니다. 번식을 위해서 꽃대를 잘라주어도 계속해서 피네요. 얼굴이 망..
식물이야기
2018. 4. 2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