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3월 봄준비 하기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바쁜달이 2월 중순이지 싶은데요. 그 이유는 3월 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품종에 따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분갈이 흙부터 물주기 그리고 병충해 방제 까지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봄이 왔을때 해야 할일은 다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다육식물은 보통 하형종, 동형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동형종이야 겨울에 자라기 때문에 보통 분갈이를 작년 가을에 모두 했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형종은 3월 봄이 오면 칼슘제 또는 스티뮤레이션과 같은 약제를 사용해서 뿌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고온다습해지는 6월부터 8월말까지 버틸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작업을 하면 된답니다. 스티뮤레이션 같은 경우는 뿌리 상태가 좋지 않거나, 병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주면, 뿌리 건강에 큰 ..
식물이야기
2019. 2. 1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