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수연 환경에 따라 성장도 다르다
오늘은 식물 수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연은 양진이라는 다육이와 교배종으로 국내에서 만들어진 품종이랍니다. 식물 수연은 초기 성장이 아주 빠르며, 자구를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소품으로 구입해서 일년 정도 키우면, 중품이상의 멋스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수연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농장에서 급속으로 키워 나온지 약 4개월 정도 지낫을때의 모습인데요. 4개월 동안 잎장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식물 수연은 물을 좋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을 경우 가장 자리부터 말라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답니다. 프릴 종류에 들어 가는 아이라 잎장이 말라 갈때 모습이 지져분 할 수 있으니, 꼭 주기적인 물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일조량..
식물이야기
2018. 2. 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