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여름 걱정없이 튼튼하게 키우기 나만의 방법
곧 장마가 시작되면, 고온다습한 동남아 기후가 될텐데요. 이런 기후는 다육식물 서식지와는 완전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줘야 가을에 고운 얼굴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장마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저 같은 경우는 습도가 높아지기 전에 칼슘제를 엽면시비로 뿌려 준답니다. 뿌리가 건강해야 각종 병충해를 이결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다육식물을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뿌리가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줘도 생각 만큼 크지도 로제트도 예쁘게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건, 식물을 키워보신 분들은 아마 경험하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칼슘제 같은 경우는 2달에 한번씩 방제를 해줬는데, 결과의 의외로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
식물이야기
2018. 6. 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