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다육식물 관리 방법
다육식물 키우면서 가장 힘든 계절이 아마 장마철과 뜨거운 여름이지 싶습니다. 장마철은 고온다습 하기 때문에 건조한 지역이 고향인 다육식물에게 아주 힘든 계절이고, 여름 같은 경우는 습한 장마 보다는 낫지만, 인위적으로 작은 화분에 살다보니 기온이 높을때 화분속 수분이 높을 경우 뿌리가 괴사하는 상황도 발생한답니다. 이렇게 장마와 여름은 아주 힘든 계절이지만, 식물에 대한 특성에 대해 약간의 공부만 한다면, 이것도 쉽게 지나 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장마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습기에 약한 품종들은 장마가 지나갈 때까지 물을 주지 않는게 좋답니다. 대표적인 아이들은 글로블로사, 메비나, 프릴, 라우이, 홍포도, 버클리금, 룬데리, 스페시스 등이 있는데요 특히 두들레야 같은 경우는 ..
식물이야기
2018. 6. 2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