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외 코노 키우는 방법
리톱스 및 코노 계열의 다육이들은 탈피를 통해서 새로운 얼굴이 새어나거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주로 탈피를 하는 계절은 봄, 개화시기 가을 이랍니다. 리톱스 및 코노는 자생지가 건조하고 딱딱한 바위나 돌에 그리고 자갈 같은 곳에서 자란기 때문에 생명력이 아주 강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키우기에는 쉽지는 않답니다. 성장시기는 가을부터 시작해서 봄까지 성장을 하며, 장마철 및 뜨거운 여름은 몸에 부피를 줄여 수면을 취하다가 가을에 번식을 위한 꽃대를 올린답니다. 꽃대는 얼굴 중심부가 갈라지면서 꽃이 올라오는데,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종들 대부분이 흰색 또는 노란색 계열인데, 예외적으로 붉은색이 피기도 한답니다. 그럼 성장시기 물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식물이야기
2018. 4. 1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