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육식물 물주기 편
건물안 추운데, 외부로 나가면 따뜻한 봄 바람이 참 기분을 좋겠 만드는데요. 이럴때 시원하게 4월 다육식물들 물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4월은 뿌리가 움직이는 계절이기 때문에 관수를 해도 일주일 정도 마른 바람이 불면 화분속 수분이 다 말라 버리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럴때 관수랑을 늘려주면, 겨울동안 움츠려 있던 다육식물 얼굴이 확 펴지는걸 눈으로확인할 수 있고, 쑥쑥 자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4월 다육식물 물주기는 다른 계절보다 부담없이 줄수 있는데요. 한달만 지나면 뜨거워진 기온 때문에 과연 낮에 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화분 안 온도가 급상승 하기 때문에 꼭 4월, 5월 얼굴을 키우고 여름을 맞이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프릴 종류의 품종 같은 경우는 뜨겁거나 습할..
식물이야기
2018. 4. 1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