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육식물 나만의 개인 전시관 여름 준비하기
주말 벚꽃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강릉도 경포 일대는 벚꽃이 만개를 아니지만, 활짝 피기 시작했답니다. 봄바람에 벚꽃 흐날리는 광경은 애니메이션 초속5cm 한장면이 생각나게 한답니다. 약 일주일 정도 벚꽃 축제가 끝나면, 기온이 급격이 오를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예고 되고 있는데요. 올여름은 작년 보다도 더 덥고 일찍 여름이 온다고 하니, 취미로 키우고 있는 예쁜 다육식물이 장마와 여름을 잘보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요즘 다육식물 모습을 보면 봄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답니다. 벚꽃 처름 흐날리지는 않지만,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날때 마다 향기와 얼굴색은 더 고와지는건 확실한 듯 합니다. 특히 다육식물 두들레야들은 봄의 정점에 오른 듯한..
식물이야기
2018. 3. 3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