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신입생오리엔테이션 아이오아이 청하 공연에 반하다

지난 3월 2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특설무대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및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 있었답니다. 많은 신입생 분들은 대학의 첫 공식 행사이고, 초대가수로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 가창력 왕짱 양다일 가수가 온다는 소식에 6시부터 특별무대의 열기가 대단했답니다.

 

 

이날 행사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천명훈 총장은 격력사를 통해 전체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생회는 학생과 학교의 소통을 공감을 이끌어 내는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학생들이 말하는 모든 의견 모두를 눈과 귀를 열어 경청하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신입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총장님의 격려사 이외에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오신 윤수홍 총동문회장님도 가톨릭관동인으로 한가족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화합하고 단결하여 미래의 중심이 대는 대학이 되자고 말씀하셨답니다.

 

격려사를 끝으로 각 동아리 장기자랑과,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오후 9시 정도가 되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오아이 청하 가수가 축하 공연을 하였답니다.

 

 

 

 

 

가수 청하는 프로듀서시즌 시즌1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는데요. 회가 거듭할수록 가창력과 무대매너, 파워풀한 춤솜씨 까지 남자가 봐도 우와 멋지다 할정도로 매력적인 가수로 자리 잡았답니다. 

 

가수 청하는 팬투표로 실력을 검증 받았기 때문에 솔로 데뷔 또한 많은 관심을 가졌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라는 곡은 기존 여성은 솔로 무대가 힘들다는 벽을 과감하게 깨버린 독보적인 가수 이지 싶습니다.

 

 

 

 

 

 

이날도 가수 청하를 보기 위해 지역주민 및 신입생 분들이 노래와 춤에 열광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답니다.

 

 

이번 행사에도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주름 잡던 롤러코스터, 와이 돈츄 노우 라는 곡등 학생들이 좋아할 만 곡을 열정적으로 보여 주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원으로 좋아 했던 가수를 직접 보게 되어 좋았고, 립싱크가 아닌 실제 라이브로 파워풀한 노래를 듣게 되어 너무나 좋았던 행사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