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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의 껍질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어떤 음식들은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껍질째로 먹는 게 더 좋은 경우가 있답니다. 물론, 껍질째 먹기 전에 세척해서 먹는 것이 기본인데요. 세척시 물에 씻는 것보다는 베이킹소다에 몇분동안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 주는게 좋답니다. 그러면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과
사과 껍질은 붉은 부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곤충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식물 스스로를 방어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섭취했을 때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또 하나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장운동을 활밣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함으로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답니다. 사과 껍질의 농약이 걱정 된다면 사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식초나 베이킹소다, 소금을 탄 물에 약 5분에서 10분 정도 담구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안심할 수 있답니다.
두 번째 바나나
바나나 껍질에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방질, 섬유질, 당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칼륨 성분은 피부 염증을 불러오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세안 후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을 얼굴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천연피부보호 마사지팩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세 번째 포도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스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함암작용은 물론 심혈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이 성분은 고혈당증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는데요, 포도껍질 추출물이 식후 고혈당을 억제하는 데 탁월하다고 하니, 당료 증세가 있는 분들 한테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단 좋다가 과도하게 섭취시 문제가 발행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이 좋겠죠.
네 번째 껍질째 먹어도 좋은 감자
감자 껍질에는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영양성분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고 근육생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좋으며,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떄문에 조리 시 깨끗하게 씻어낸 후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섭취하시면 좋답니다.
다섯 번째 단호박
단호박 껍질은 알맹이에 없는 페놀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병과 각종 암을 예방한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베타카오틴은 장 기능을 원활히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예빵과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칼슘은 같은 양의 우유보다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찌거나 죽을 만들때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함께 섭취해 보세요!
여섯 번째 오이
오이 껍질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며, 항상화제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탈모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일곱 번째 껍질을 그대로 먹어도 좋은 고구마
고구마와 고구마껍질에는 노란색을 내는 색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답니다. 베타카로틴은 매우 중요한 항암성분으로 폐암 예방에 좋고, 공해물질에 의해 생기는 암을 예방하며, 피부건강 및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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