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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집안 환기를 따뜻할 때보다는 덜 하다 보니, 집안 공기가 좋지 않더라고요. 특히 비염이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겨울철 집안 공기는 아주 안좋을 수 있답니다. 이럴때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왕 건강을 위해서라면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다육이를 키워보는 건 어떨가 생각을 해봅니다.

 

 

 

 

공기정화식물 다육이는 집에서 키우면 예쁘게 키울 수 없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건 어느정도 맞을지 모르지만, 관심과 관리를 조금 해준다면, 집안 인테리어 소품과 건강 두마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공기정화식물 다육이는 어떻게 키워야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에 잘키울 수 있을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겨울은 대부분의 식물이 성장을 하지 않습니다. 자라지 않는데 무작정 물을 주면 안되겠죠. 뿌리가 자고 있는데, 너 죽어라 하고 뿌리를 물에 담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그러니 뿌리건강이 좋겠습니다. 뿌리 건강이 좋지 않으면, 성장도 안되고 결국은 죽음에 이릅니다. 그러다 보니 겨울철 실내에서 다육이가 이쁘지 않다는 소리가 들리는거랍니다.

 

 

 

 

그럼 어떻게 키워야 건강과 인테리어 소품 분위기 까지 만족할 수 있을까요?

 

이것만 지켜주세요. 물은 한달에 한 번, 분갈이 흙은 거름성분 보다는 통풍과 환기에 좋은 퓨리라이트 계열의 자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 ~ 2시간 정도 환기를 시켜 주세요. 부피가 작아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햇살이 드는 곳으로 이동하여, 충분한 선샤인을 마신다음 저녁에 책상이나, 침실 또는 TV 근처에 두고 보신다면 좋지 싶습니다.

 

 

 

공기정화식물 다육이중 집안에서 키우기 편한 품종은 머가 있을까요?

전 매창, 리톱스, 라울, 하월시아, 춘맹 등은 웃자람도 덜하지만, 웃자라도 긴화분에 심어 두면 분위기 있어 보이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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