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봄을 맞이 하는 준비작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멋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 많은 우려도 있었지만, 멋지고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며,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렸다는게 너무 뿌듯합니다. 아직 페럴럼픽이 남았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 다육이 봄을 맞이 하는 준비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올 겨울은 다육이들 한테 너무나 가혹했던 계절이었는데요. 다행히 아픈 녀석들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베란다에서 온갖 추위를 몸으로 맞았는데 말이죠. 생명력 하나 만큼 어떤 식물과도 비교 불가의 생명력이지만, 그래도 겨울에 고생을 한 아이들 이불은 갈아 주어야 겠다 싶어, 대대적인 봄맞이 작업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다육이 봄을 맞이 하는 준비..
식물이야기
2018. 2. 2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