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육이 물관리 방법
다육이 뿐만 아니라 식물 관리가 가장 힘든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전 오히려 여름이 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고온과 습도에 약하기 때문이랍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는 오히려 습도 및 기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영하2도 이하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식물 한테는 여름 보다는 겨울이 몸관리 하는데는 딱인 계절이며, 겨울에는 딱 한가지 물주기 신경만 써주시면 안전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것 구경하면서 힐링을 하지 싶습니다. 다육이는 1월 물주기가 가장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특성상 잎 전체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물을 담고 있으면,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 발생할 경우 얼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농장에서 나온지 1년도 안지난 아이들은 겨울에 대한..
식물이야기
2018. 1. 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