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목초액으로 병충해 예방하세요
다육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는게, 분갈이 또는 방제 작업을 한답니다. 겨울내내 알들이 잠을 자고 있다가 부화를 하기 시작하기 때문 이랍니다. 그럼 봄에는 다육식물을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분갈이를 해주거나, 약물에 샤워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정에서 독성이 강한 약제를 사용한다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건 사실 입니다. 저 또한 여러해 병충해 방제를 하면서, 독성이 강한 약제를 집안에서 치기가 부담되어, 화분을 들고 밖에서 치고 들어오는 번거로운 과정으로 해결 했답니다. 특히 겨울은 통풍과 환기가 안되다보니, 깍지벌레 또는 진딧물이 생기지만 날씨가 추워 퍼지는 속도는 봄보다는 약해 손이 덜가는데, 봄이 오면 이야기를 달라 진답니다. 이럴때 마다 독성..
식물이야기
2018. 2. 1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