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다육이 봄비 영양제에 행복함을 느끼다
봄비 소식이 전국적으로 들리고 있는데요. 봄비는 반려식물 다육이 한테는 어떤 영양제보다도 좋기 때문에 걸이대 덮개를 활짝열어 겨울동안 묵을때도 벗기고, 영양분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게 좋답니다. 아마 발빠른 분들은 덮개를 활짝 여러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육마을 주민들에게 시원한 봄비를 마시게 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지난주에 물을 주었기 때문에 아무리 성장하는 계절이라고 해서 자주 주었다가는 무름병이 와서 좋지 않을듯 싶어 빗물을 담을수 그릇을 밖에 놓고 물을 받았답니다. 어떤 분들은 물까지 받아서 쓰나 싶지만, 비싼 영양제를 굳이 돈주고 사는 것보다 조금 귀찮지만, 과도한 영양제 해도 없고 백프로 무공해 영양제라는 걸 수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성분이 있어요 하고 물어 보는..
식물이야기
2018. 3. 1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