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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예뻐지는 다육 식물 있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화이트그리니 입니다. 별모양 같아서 사랑을 많이 받는 품종 이며, 특이한 번식 과정을 거쳐 성인으로 성장 한답니다. 다육 화이트그리니 성장은 10월 부터 그 다음에 5월 까지라고 보시면 되는데, 성장을 한다고 해서 물양이 동일 한 건 아니니 오늘 알려주는 내용을 참조하시다면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키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육 화이트그리니는 두들레야 품종 중 하나이지만, 두들레야를 대표하는 녀석이랍니다. 일반 다육과 다르게 번식을 분지라는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얼굴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 둘,셋으로 갈라지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화분 안에 영양분만 많다면, 운좋은 머릿수가 뻥튀기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두들레야는 강한 햇살 보다는 은은한 햇살에서 잘자라는데, 기본적으로 일조량이 6시간 정도 되야, 목대가 굵어진답니다. 성장기에는 이주에 한번 정보 물을 주면서 키운다면, 잎장이 퍼지지 않고, 단단하게 별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일조량이 충분해서 뽀얀백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일조량이 안좋으면 키울수 없나요 하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을거 라 생각하는데요.  그건 NO라고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분갈이 흙과 물조절만 잘해준다면, 가능한데요. 햇살이 안들어는 환경에서 분갈이흙 성분에 영양분이 듬뿍 들어가 있다면, 당연히 콩나물 처럼 커지겠죠 또한 목대도 가느다랗게 크기 때문에 병충해에도 약해 진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서서히 자라게 해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런 방법을 12월 부터 그 다음에 3월 초 까지 해주시고요. 봄이 오면 베란다 걸이대를 이용해서 햇살이 잘들오는 곳으로 이동해서 키우면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다육 화이트그리니가 가장 무서워 하는 병충해는 당연 곰팡이병 인데요. 뽀얀 백분에 물에 젖어 있으면 환기가 안될 경우 그 부분에 곰팡이 병이 생길수 있답니다. 꼭 물줄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가끔 깍지벌레가 생기기도 하는데 다른 품종에 비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요정도만 관리하시면 힘들지 않게 키울 수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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