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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7년도 딱 한달 넘었네요. 12월이 되니 기온 자체가 다른 느낌을 받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추워질거라 생각하며, 겨울 필수품 중 하나인 오리털패딩 세탁법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옷하나에 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세탁소에 마끼는 경우가 있는데, 오리털패딩은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는, 집에서 세탁을 하는 분들이 많아 졌더라고요.

 

 

 

 

집에서 물세탁을 하면 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가능할까, 괜히 했다가 옷이 망가지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가, 에이 한번 도전해 보자 하고 세탁기에 넣고 돌렸고, 결과는 완전 깨끗, 기존 처럼 풍성한 스타일로 돌아왔답니다. 단 조금 번거롭긴 했는데, 건강과 세탁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시로 빨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그럼 오리털패딩 세탁법에 대해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옷을 세탁기 넣습니다. 단 울세탁으로 돌리셔야 합니다. 참 섬유유연제를 쓰는 것보다는 식초를 조금 넣고 돌린다면, 건강과 옷의 색깔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 주겠죠. 식초 넣는다고 냄새가 나는게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두 번째 세탁이 다 되었다면, 건조대 널어야 하는데, 옷걸이는 절대 안되요 ~~~ 평평하게 널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약 30%정도 말랐다 싶으면, 세탁소옷걸이를 사용해서 툭툭 쳐주시기 바랍니다. 수시로 두드려야 뭉친 오리털이 돌아 온답니다. 절대 다 마른 다음 치시면 안된답니다.

 

 

 

 

 

 

네 번재 확실하게 말려야 합니다. 덜 건조가 되면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꼭 100 % 건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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