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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부터 손등 수포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작년 부터 몸의 피로를 줄이고, 면역력에 높이는데 신경을 쓰고 생활을 했더니, 올해는 손등 수포가 생기지 않았답니다.

 

 

한포진은 2017년도가 가장 심할 정도로 생겼고, 꼭 4월부터 딱 한달만 나타낫다가 사라져 병원을 가지 않고 견디었는데, 그 증상이 심해지고, 너무 가려워 결국 병원을 방문했답니다. 처방은 역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약이었고, 장기간 사용하면 좋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사용할때만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또 손등 수포가 생겼답니다. 증상이 심해질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꼭 술을 먹고난 다음, 질환이 햇살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 뜨거운 물이 손등에 장시간 노출이 되었을 경우, 수면을 시간이 부족할 때 였답니다.

 

증상을 줄이기 위해, 수면은 7시간 이상,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뜨거운 햇살에 손등 노출을 줄였고, 술은 어쩔수 없이 먹을때 아니면 먹지를 않았답니다.

 

 

 

 

 

 

또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홍삼이 좋다고 해서 6개월 이상, 프로폴리스는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그렇게 일년이라는 시간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패턴을 바꾸었더니, 2018년 4월 24일 현재 몇년을 고통스럽게 했던 손등 수포 현상이 아직 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답니다.

 

 

 

 

정말 4월부터 시작 5월 까지 한달동안은 사람들 한테 손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 주었던 한포진 이었지만, 한포진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기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혹시 손등 수포로 고생하시분들이라면 꼭 면연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가져보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스트레스, 몸의 피로가 누적이 되면 불로초도 소용이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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