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과적금 금리인상 시점 어느게 더좋을까?

지난 2월초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25%에서 1.5% 까지 인상할거라는 발표를 했답니다. 금인인상은 장단점이 있는데, 돈이 많은 부자이면, 금리인상의 덕을 많이 보겠지만, 여유가 많지 않은 서민 입장에서는 가장 큰 부담은 대출관련 상품의 이자 상승이 가장 신경쓰일거라 생각합니다.

 

 

목돈을 마련해서 조금씩 상환을 해야 하는데, 이자의 상승은 가계에 큰 담을 주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수는 없겠죠.

 

 

 

 

 

 

이럴때 일수록 예금과적금 상품을 비교해서 목돈을 모아 상환을 하는게 좋겠다 싶은데요. 과연 금리인상의 시대에 예금과적금 중에 어떤 상품이 가계에 도움이 되는지 알았보았답니다.

 

그럼 예금과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기예금은 목돈을 일정기간 한번에 입금을 한 후 기간이 만기시 이자와 함께 받는 상품입니다. 목돈 불리기 상품으로 많이들 알고 상품이랍니다. 자유적금은 기간을 정해서 매달 정해진 횟수와 상한선 까지 자유롭게 돈을 입금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면 된답니다.

 

 

 

 

 

 

 

자유적금은 은행에 따라 매월 상한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 모든 예금과적금은 이자소득세가 있기 때문에 만기금액에 이자소득세를 빼야한답니다.

 

이렇게 두 상품은 성격이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다른데요. 금리인상의 시대에서 확실한 건 기간을 오래 잡는 것 보다는 단기간 넣고 빼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진출처 : freepik.com

 

 

마지막으로 혹시 대출이 있으시다면, 변동금리 일경우 장기간 사용하는게 고정금리보다는 좋다는 걸 알려드리면 마무리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