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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은 8월 22일(수) 오후 5시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비기술지주회사 CKU콘텐츠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답니다.

 

 

 

 

지적재산권과 기술 등 유형의 재산을 원천으로 운영하는 기술지주회사와는 달리, 비기술지주회사 CKU콘텐츠 협동조합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의 저작권과 노하우 등 무형의 재산과 전문가 또는 기업의 콘텐츠 자산등을 활용하며, 협약을 맺은 자회사들을 지원하게 된답니다.

 

 

 

 

 

CKU콘텐츠 협동조합은 첫째, 지역의 전통적 문화유산과 예술적 자산을 활용한 현대적인 2차 콘텐츠 제작 합니다. 둘째 자회사 지원을 통해 예술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 합니다. 이 두가지 사업목표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답니다.

 

 

 

 

이번 창립총회 참석에는 가톨릭관동대 천명훈 총장과 김규한 LINC+사업단장 외에 6명의 발기인을 포함한 12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였으며 초대 이사장 박기영 지역발전혁신원장(실용음악전공 교수)을 비롯한 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출했답니다.

 

천명훈 총장은 축사에서 "문화관광스포츠분야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가 역량을 집중해야하는 분야 중 하나이며, 우리 대학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미디어예술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으로써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CKU콘텐츠 협동조합은 영동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Art Factory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으며, 2019년 미디어예술대학 수시모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창립총회의 끝을 마무리 했답니다.

 

2019년 수시모집기간은 9월 10일(월) 부터 9월 14(금) 이며, 미디어예술대학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은 방송연예전공 30명, 뷰티디자인전공 30명, 실용음악전공(교직) 45명, 콘텐츠제작전공 50명, CG디자인전공 40명, 광고홍보전공 35명을 모집합니다.  실기전형은 2018년 10월 9일 부터 11일(목)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고사시간 및 장소는 접수마감 후 입학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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