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CORE사업 인문학 강의 상호교환제 특강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인문역량 강화 CORE 사업단과 VERUM교양교육연구소는 인문학 교육콘텐츠 공유·확산을 위해서 2018학년도 인문학 강의 상호교환제 특강을 8월 29일 부터 30일 양일간 오후2시 부터 6시까지 총 4회 걸쳐 중앙도서관 세미나룸에서 개최합니다.

 

 

 

 

인문역량 강화 사업 참여 19개 대학 간 인문학 강의 상호교환을 통해 우수한 기초 인문학 교육모델의 창출·확산 및 대학 내 인문교양교육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2018 인문학 강의 상호교환제의 특강 주제는 "현재의 나,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랍니다.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문학 특강 첫째 날인 8월 29일(수)에는 가톨릭대학교 이창우 교수의 "행복 개념의 이해와 행복, 욕구 그리고 자아완성에 관한 특강이 있으며, 오후2시 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둘째 날인 8월 30일(목)에는 서강대학교 이욱연 교수의 "울퉁불퉁 사상이 있는 나를 찾아서" 라는 강연이 진행되며, 시간은 14시부터 16시까지 , 16시 부터 18시 까지는 고려대학교 이승환 교수의 "공의 확립을 위한 한비자의 법치사상 특강으로 마무리가 된답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6년 인문학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인문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정부로 부터 2016학년도 부터 2018년도까지 36억원을 지원받아 전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문역량강화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