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방송연예전공과 실용음악전공 2019 평창포럼 행사를 빛내다

가톨릭관동대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과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3개 공연팀이 2월 13일(수) ~ 16일(금)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평창포럼에 참가하여 버스킹 공연을 펼쳤답니다.

 

 

 

 

이번 공연에는 방송연예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더 엣지(The Edge)팀과 실용음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로지팀과 권혁준 밴드가 참여했답니다.

 

2019 평창포럼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구의 다양한 문제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시민들의 지식과 교육을 비롯하여 발전적인 미래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인문학과 과학의 복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논의하는 행사랍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21세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MICE) -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 - 산업과 연계한 문화,공연예술 분야의 융합 가능성을 실천하게 됐다.

 

가톨릭관동대 공연예술학부는 대중예술 분야의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폭넓은 갈라쇼 넘버를 한국어는 물론 원어로 공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전공역량 강화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