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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LINC+ 사업단은 2월 25일 보광리 농촌체험휴양마을 학교에서 마을가치 창출 리빙랩을 발족하여 지역사회의 힘을 불어 넣는 첫 발을 내딛었답니다.

 

 

 

 

리빙랩이란 우리 마을 실험실, 살아있는 실험실, 일생생활 실험실 이라는 뜻으로 지역 공동체의 실제 현장에서 마을 가치를 위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마을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답니다. 이번 리빙랩 발족은 강원도 대관령 옛길로 관광객들로 부터 큰 반응을 받고 있는 성산면 문화, 관광, 역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와 관련 되었고 네트워크 발족은 대학과 성산면,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유관 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공동 사업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이번 성산면 문화,관광, 역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앞서 가톨릭관동대 LINC+ 사업단은 리빙랩의 일환으로 400년 이상의 위촌리 전통 효도문화 도배례를 2월 6일 공동으로 주최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도배례는 조선중기 1577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전통 효 문화이지만, 빠른 문화의 변화 시대에 그 자취가 잊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리빙랩 네트워크는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큰 힘이 되며, 더 나아가 효 문화 콘텐츠의 개발을 통한 마을 가치를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끝으로 가톨릭관동대 LINC+ 사업단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창업 및 협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 가치를 높이는데 힘이 되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발족식에서 최종관 교수가 직접 제작한 보광농촌체험마을 CI제작 발표회도 함께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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