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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톨릭관동대 요한보스코관 길라잡이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대학 건물명이 전체적으로 다 변경이 되어, 재학생 분들 같은 경우 기존 명칭과 새로운 명칭에 혼선을 입기 까지 하는데요. 그중 요한보스코관은 총학생회, 동방이 자리 잡고 있어 재학생분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전체적인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그럼 1층 부터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국제교류교육원, 청룡회를 시작으로 2층 총학생회사무실, 세미나실, 3층 총동아리사무실, 단과대학학생회사무실, 동아리실, 4층은 방송국, 신문사, 5층은 창업지원단이 위치하고있답니다.

 

 

 

 

가톨릭관동대 요한보스코관은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학교의 대표 음식점 관동성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전통이 있는 맛집 이기 때문에 학생 및 교직원, 교수 분들이 많이 찾아 가는 곳인데요. 맛도 있지만 가격적으로 만족도 아주 높으며 특히 쟁반자장과 탕수육은 필수 주문 음식 이랍니다.

 

 

 

층별로 올라갈 때마다 초록색 게시판이 있어서, 각종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로 동아리모집 포스터, 공연 포스터, 대외활동 관련 포스터 등이 있기 때문에 그냥 올라가지 마시고, 게시판을 한번 스캔을 해보고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2층에는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의외로 모르는 신입생 분들이 많았답니다. 사무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이 있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층 중앙에는 작은 카페가 운영하고있으며, PC가 설치 되어 있어 수업이 없을때 자유롭게 쉴수 있는 곳이며, 주로 학생들의 조별과제나 공부를 하러 많이들 온답니다. PC가 배치되어 있어서 사이버강의나 조별PPT 과제를 할 때 여기서 하면 아주 좋답니다.

 

 

 

또한 가톨릭관동대 요한보스코관 2층에는 복사실과 세미나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사는 중앙도서관 지하로 가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사용하면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2층 오른쪽 자리에 세미나실이 3개가 있는데요, 8명~10명 사람들과 회의, 토론, 팀프로젝트를 하실 분들이 이 곳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한명이 발표할 때 한 번에 볼 수도 있고, 회의할 때 외부소음이 차단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세미나실은 당일에 학생증이나 신분증 들고 복지팀에 방문하면 빌릴 수 있답니다.

 

 

 

 

3층으로 가볼까요?

가장 먼저 총동아리사무실인데요, 그 옆으로 쭉 보시면 동아리 아이솔 등 가톨릭관동대 사무실을 다 볼 수 있답니다.

 

 

 

 

가톨릭관동대 요한보스코관 4층은 가톨릭관대 방송국 CKBS와 신문사 CKUNP가 있습니다, CKBS는 우리 학교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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