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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4월 5일 2019 사회봉사동아리 발대식 및 지역사회연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하였답니다. 사회봉사동아리는 강릉 지역사회 내의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들과 봉사 네크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봉사동아리는 학생들의 전공 및 특기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관 및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사회봉사동아리를 확대 모집하여 사회복지학과'온새미로', 경찰행정학과 '정무회', 호텔조리외식학과 '맛드림', 간호학과 '지올아이' 등 총 20개의 동아리, 200여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번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봉사동아리 발대식 및 지역사회 연계 기관 간담회에는 총 13개 동아리의 18명 운영진과 7개 지역사회 연계 기관의 담당자 7명이 함께 참여 하였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재능기부동아리'에서 '사회봉사동아리'로의 명칭변경에 관한 안내와 지역사회연계기관 및 사회봉사동아리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사회봉사동아리 조직을 적극 지원, 확대하여 각 학과별 전공 특성에 맞는 사회봉사 동아리가 전통적으로 유지,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능동적인 봉사의식과 사회 참여의식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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