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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가톨릭관동대학교 SNS홍보단 채영입니다.~

10월 31일 진행되었던 2019 CKU 독서골든벨이 열러서 저도 참여를 해보았는데요,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같이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2019 CKU 독서골든벨 본 행사 전에 사전모임을 가져 행사 소개와 문제유형을 간략히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많은 학우 분들이 사전모임에 참석해 주었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선착순으로 지정도서 중 1개의 책을 무료로 나눠주기 때문이랍니다. 지정도서인 '한권으로 읽는 레미제라블','너무 맛있어서 잠 못드는 세계지리','침대에서 읽는 과학' 이 3권 중에 저는 '한권으로 읽는 레미제라블'을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워서 당황한 것은 저만 그랬을까요.

 

 

 

가톨릭관동대학교 '2019 CKU 독서골든벨'의 행사 목적은 본교 재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하서 인데요, 최우수상 1팀에게는 무료 애플 아이패드 2대 및 상장, 우수상 2팀에게는 삼성 갤럭시탭A 2대 및 상장, 장려상 3팀에게는 애플 에어팟 2대 및 상장을 시상합니다.

 

저의 목표는 무조건 아이패드 였는데요, 문제 유형은 예선은 첫 번째 O,X 퀴즈로 예선과 패자부활전, 본선으로 이루어지고 두 번째로는 단답형 주관식, 객관식 본선, 결선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 요약 서비스 활용방법까지 알려주셨답니다.

 

 

 

 

10월 31일 6시부터 창조관 지하1층 로비에서 '2019 CKU 독서골든벨'이 시작되었는데요, 평소와는 다른 창조관의 모습과 TV에서 봤던 골든벨같은 분위기에 놀랐답니다.

 

 

 

많은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우들이 참가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6시 까지 행사장 입장완료가 되었고, 참가기념품으로 무선마우스도 받았습니다. 참가만 해도 상품을 준다니 대박이지 않나요?

 

대기실에서 부터 다들 종이를 들고 막판 스퍼트내기에 한창이었는데요, 다들 아이패드를 위한 열기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저도 나름 책도 읽고 열심히 준비했는데요, 아쉽게도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O,X 퀴즈는 생략하고 바로 본선진출로 단답형 주관식, 객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와 지정도서는 가방에 넣고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학우 분들은 다들 자리에 앉아 독서골든벨 준비에 한창이었답니다.

 

 

 

시작 전 도서관 관장님께서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긴장을 풀기 위해 간단한 문제와 맞추면 상품권까지 주셨는데요, 꼭맞추고 싶었는데 긴장해서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요.

 

 

 

 

골든벨하면 또 칠판을 꾸미는 재미가 있는데요, 정답을 작성하는 칠판을 이렇게 꾸며 보았답니다. 친구들의 작품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일 어려워했던 과학 문제를 초반에 계속 내려서 깜짝 놀랐는데요, 다른 학우 분들도 고민이 정말 많았을 거예요^^ 저도 금방 떨어졌다가 다시 패자부활전으로 살고, 또 다시 떨어졌네요. 생각보다 문제가 쉽지 않았는데요, 조금 더 열심히 책을 볼 걸 후회가 되었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2019 CKU 독서골든벨'의 최우수상은 망아니! 팀, 우수상은 독골, 북마크 팀, 장려상은 아민쿠스 일등 노리조, 책 팀이 수상을 하였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과 참가했던 모든 학우 분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상을 못해서 아쉽지만, '2019 CKU 독서골든벨'을 통해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 책도 읽어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껴볼 수 있어 좋았던 경험이었답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학우분들은 내년에 꼭 신청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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