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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는 현장실습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원생 연계 산학협력 협약식이 5월23일(수) LINC+사업단 주관으로 열렸다.

 

 

 

 

 

Tops10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천명훈 총장, 신용선 대외협력부총장, 김규한 기획처장 겸 LINC+단장, 이금원 학생처장, 박윤선 입학처장 등 대학 인사와 케이프라이드 김도영 대표, Tops10호텔 박경선 사장, 화남인터내셔날 정보헌 대표 등 7개 산업체의 대표가 참여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은 일반 산업체가 아닌 우리 대학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의 석사 및 박사 과정 재학생 중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 대표들이 모교 후배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및 창업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김형일 교수는 "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운영하는 기업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취·창업 지원과 더불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관련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재를 지원하는 쌍방향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원 석박사과정 재학생 중 12명의 개인이 가톨릭관동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고, 9개의 사업체 대표가 우리 대학 후원의 집 약정을 체결하여, 모교의 발전에 함게 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과 호텔조리외식학과 대학원생의 운영기업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개발과 현장실습 및 취·창업 활성화, 호텔관광외식분야의 지역경제 발전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대학원생과의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대학원생과 졸업생 중 산업체를 운영중인 대표들과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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