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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톨릭관동대 ROTC 후보생 모집 소식이 들려서 기간 및 혜택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ROTC 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혹시 언제 신청을 하는지 모르는 재학생 분들이 있을거예요. 그럼 후보생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학군사관 후보생 신분증이 발급이 되는데 그냥 신분증이 아닌 육군 휴양시설 이용하거나, 육군에서 공지하는 문화공연 및 협약된 업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두 번째 국내 및 국외 군사문화 탐방 실시 하고 조직관리의 경험을 전수하여 리더쉽과 자신감 배양을 갖출 수 있답니다.

세 번째 장교 양성교육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과 전공학문을 동시 탐구 할 수 있답니다.

네 번째 우수 후보생 장학금 및 ROTC 장학재단 장학금이 지급 됩니다.

다섯 번째 단기복무 일경우 장려금 300만원 및 2년간 매월 부 교재비 월 7만원이 지급 된답니다.

 

 

 

 

후보생혜택도 좋지만, 장교임관 후 군 복무시 혜택 또한 눈에 들어오는데요, 최단기간 복구 28개월, 전공학과와 연계된 병과 근무가 가능하며, 장기지원시 국내외 민간대학원을 국비로 취학 가능합니다. 또한 군숙소, 병원, 휴양시설, 군 운영 등 복지혜택이 제공 됩니다. 임관시 연봉 2,400만원 수준 이며 전역시 약 3,500만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큰 매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선발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학군사관 사전선발은 3차에 걸려서 진행이 된답니다. 1차는 필기고사(선발정원 150%), 2차는 수능과 내신성적 및 면접평가(선발정원 130%), 3차(최종)는 체력인증 대체, 신체검사, 신원조사, 종합득점 서열 순 선발을 합니다.

 

학군사관 정시선발(2학년 남/여)은?

1차 선발은 필기고사로 진행하며 선발인원 200%, 2차 선발 대학성적 및 면접평가로 선발인원 150%, 3차 선발은 사전 선발과 동일한 방법으로  최종합격을 가려내며, 선발정원+예비 30%를 선발 합니다.

 

 

 

 

가톨릭관동대 2020년 ROTC 후보생(사전/정시) 선발은 국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16일(월) 부터 4월 21일(화) 까지 입니다. 지원 서류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인터넷 접수 후 학군단 메일 또는 지원서류를 서명 후 스캔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가톨릭관동대 ROTC 선발 전체적인 평가 일정은 접수는 3월 16일 부터 4월 21일 까지 필기고사는 4월 25일이며, 1차 합격자발표 5월 15일, 1차 선발자 서류제출은 5월 20일, 면접평가 6월 8일, 신체검사 5월 25일 부터 7월 10일, 2차 합격발표 6월 26일, 2차 합격자 서류제출은 7월 3일, 신원조회 7월 3일부터 8월 14일 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4일 입니다.

 

체력평가는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인증 후 7월 31일(금) 까지 체력인증서를 가톨릭관동대학교 학군단으로 제출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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