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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달콤한 색감이 참 예쁜 비얀트가 봄이 되니 그 어떤 아이들보다 화려한 변신을 해주고 있답니다. 참 키우기 무던하고 자구를 많이 달아 주기 때문에 한때 인기 품종중 하나 였는데, 요름 두들레야 및 금, 미인에 밀려 뒷방 신세 되었지만, 초보분들 한테는 다육이에 대한 특성을 알면서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아이들이랍니다.

 

 

반려식물 비얀트는 먼로와 라우린제 에케베리아속에 들어가는 돌나물과 인데요. 잎장이 짧아지며, 두꺼운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웃자람도 덜하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데요. 그 사촌 비얀트 또한 대품 군생으로 키우기 좋고, 우선 색감이 아주 화려하고 예쁘게 변신을 해준답니다.

 

 

 

 

 

 

비얀트는 바같쪽 부터 오렌지 색감으로 단풍이 들며, 서서히 진한 오렌지빛으로 단풍이 든답니다. 잎끝부분은 검은자라고사 처럼 약간 검붉은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카리스마 짱짱 다육이랍니다.

 

키우는 방법은 봄, 가을 성장을 하며 겨울에 가장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성체는 약 13cm정도, 대형종은 아니듯 하며, 물은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답니다. 주의 해야할 계절은 6월 정도 인데요, 갑자기 뜨거워지면 뿌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빼고는 아주 키우기 쉽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비얀트 이외에 아이보리 또한 오래 묵으면 묵을수록 노릇노릇 멋진 얼굴을 보여 주는데요. 아이보리는 무름병에 약하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갈때 물주기에 신경을 조금은 써야 한답니다.

 

 

 

 

 

흙배합을 상토보다는 통풍과 환기에 좋은 배합토를 사용하는 걸 추천 드리며, 아이보리 또한 자구를 많이 달기 때문에, 작은 녀석 하나를 구입해서 가족을 늘려가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현재 가격도 많이 내려 갔기 때문에 키우고 싶은 분들은 구입해서 키워보는 것도 좋답니다. 단 응애에 약하기 때문에 자주 살펴보고 꼭 환기와 통풍에 신경써주세요.

 

 

 

 

 

마지막으로 봄철 반려식물 다육이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며 마무리 할까 합니다. 4월 5월은 성장하는 계절입니다. 물을 넉넉히 주시면 잎모양은 못나지겠지만,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풍성하게 키운 후 가을에 굳쳐, 겨울에 멋진 모습을 감상하기 바랍니다. 또한 4월 중순 이후 부터는 해가 강렬한 시간대에는 그늘막을 쳐서 화상으로 부터 보호를 해주시고, 물을 오후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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