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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줄리아철화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줄리아철화는 잎성이 얇고 길게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조량이 부족하면, 길쭉하게 웃자라는 현상이 강한 반려식물 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키워야 예쁘고 단정한 모양을 만들수 있답니다. 또한 프릴종에 들어가기 때문에 수분을 좋아해서, 주기적인 물주기를 해야만 떡잎이 생기지 않고,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반려식물 줄리아철화는 잎라인에 붉은테를 두르면서 단풍이 드는데요. 기온차가 많이 날수록 그 색감을 더 진해진답니다. 현재 성장하는 계절이라 잎 가장자리 라인만 붉은 물듦이 보이는데, 늦가을 11월 정도가 되면, 전체적으로 울긋불긋 화려한 물듦을 볼 수 있답니다.

 

 

 

 

 

줄리아철화는 대형종으로 자랄수 있기 때문에 큰 화분에 심어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화분이 크면 수분의 마름 상태가 좋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꾸준한 수분을 보충해줘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단 앞으로 다가올 6월 장마철에는 당연 단수를 통해서, 웃자람과 무름병으로 부터 보호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름 또한 강한 햇살 아래 보다는 약간 못나지겠지만, 그늘에서 두고 키우는 걸 추천 드리며, 장마가 오기전에 살균제를 방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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